자격증에는 ‘국가자격증’과 ‘민간자격증’이 있습니다.

국가자격증은 정부부처 등 국가기관에서 직접 개설 및 운영관리하기 때문에 공신력이 높고 그 자체가 취업이나 수입을 보장해주기도 합니다. 의사, 간호사, 세무사, 변호사, 관세사, 운전면허증 등이 있습니다.

 

민간자격증은 말 그대로 민간 법인 혹은 개인이 개설, 운영관리합니다. 무분별한 남발이나 피해를 막기 위해서 국가에서 주무부처를 정해 심사를 거쳐 문제가 없을 경우 등록을 해줍니다.그 중 특별히 신뢰성과 효용성이 확인된 자격증에 대해서는 ‘국가공인민간자격’으로 인정해 줍니다. 수화통역사, 신용관리사, 인터넷정보관리사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.

 

민간사건분석사는 엄격한 자격관리와 검증시스템 및 윤리제도 등을 운영해서 향후 사회적 공신력을 확보해 ‘국가공인민간자격’ 인정을 목표로 하는 민간자격증입니다.